블록체인 개념

#블록체인이 뭐냐면

블록체인(Blockchain) =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.

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가 모든 거래 내역등의 데이터를 분산, 저장하는 기술.

 

블록체인에서의 'Block'은 개인과 개인의 거래(P2P)의 데이터가 기록되는 장부.

이 블록들이 형성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순차적으로 연결된 사슬(Chain)의 구조를 가짐.

 

모든 사용자가 거래내역을 가지고 있어서 거래내역을 확인하려면 모든 사용자가 보유한 장부를 대조하고 확인해야함.

> 공공 거래장부, 분산 거래장부 라고 불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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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기존 거래방식과의 다른점

- 기존 거래 방식 : 은행이 모든 거래내역을 가지고있는, 은행이 A와 B의 거래 내용을 증명해주는 중간 역할을 하는 방식.

- 블록체인 : 거래 내역을 은행이 아니라 여러명에게 나눠서 저장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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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특징

-분산저장을함.

 

기존 거래 방식에서는 데이터를 변조하거나 위조하기위해 은행의 중앙 서버를 공격하고 뚫릴 수 있음. 이렇게 뚫리면 뉴스에 은행 전산망 해킹 사건이 일어났다고 올라옴. 

근데 블록체인은 수많은 사람들이 데이터를 저장하고있기 때문에 위조, 변조하기가 어려움.

위조,변조하려면 참여자의 거래 데이터를 모두 해킹해야하기에 사실상 거의 못함.

 

- 중앙 관리자가 필요없음.

 

은행이나 정부같은 중앙기관이나 중앙 관리자는 공식적인 증명, 등기, 인증 등이 필요하기에 존재함.

근데 블록체인은 다수가 데이터를 저장하고 증명하기에 이런 것들이 필요가 없음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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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가상화폐의 등장

비트코인같은 가상화폐가 등장하게 된 이유.

 

블록체인을 사용하면 중앙기관의 역할이 필요가 없음.

따라서 중앙은행이 없어도 화폐 발행이 가능해짐.

그리고 이러한 가상 화폐는 발행한 기관도 없고 통제하는 곳도 없음.

이 가상 화폐를 원하는 사람들은 직접 채굴을 통해서 발행할 수 있음..

그리고 이를 유통도 할 수 있음.

 

높은 신뢰성과 보안성이 있기에 네트워크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기술로 확산될 것이라 봄.

근데 화폐가치가 분단위로 몇십만원씩 왔다갔다해서 이거때문에 투기성같은 부정적인 측면도 있음.